2017년 2월 15일 수요일

그런 자들과 함께 하다가는 일을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











그런 자들과 함께 하다가는 일을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 노식이 끌려가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관장은 지켜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는 상대였다. 어쨋든 지금 중요한 것은 병사나부랭이인 유관장 따위가 아니었다. 노식의 안부가 더 중요했다. "스승님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유건은 분명 떠날때 환관에게 적당한 뇌물을 건내 주었다. 유건을 위한 뇌물이 아니라 노식을 위한 뇌물이었다. 그것도 원래 금액의 몇배를 주었으니 이런식으로 죄인이 될게 전혀 없었다. "휴....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구나." 노식이 해준 이야기는 황당했다. 전략 전술은 지휘관이 판단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노식은 큰 피해 없이 장각을 제압하기 위해 지구전을 펼쳤다. 덕분에 장각은 세력이 야금야금 줄어드는 상황이었다. 장각은 분명 능력있는 자였다. 십몇년 사이에 신도들을 이렇게 만든 것만 봐도 걸출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런 자도 노식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이대로라면 노식이 승리가 분명했다. 토벌군이 강한게 아니라 노식 개인이 강한 거다. 노식은 한나라에는 과분할 정도의 인재였다. 그런 노식을 상대하니 장각으로서는 똥줄이 탓을게 분명했다. 

2017년 1월 29일 일요일

유건과 거리가 멀었던 황건적들은 항복을 하기 보다는


유건과 거리가 멀었던 황건적들은 항복을 하기 보다는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이정도면 되었다.' 이제는 싸우더라도 기병들이 쓸데없이 죽을일은 없을듯 했다. 유건은 문을 열었고 이내 기병들이 들어와서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반이상의 황건적을 붙잡았고 사분의 일은 죽었으며 간신히 도망친 황건적이 사분의 일이었다. 그때 알람이 울렸다. -띠링 도시를 함락했습니다. 경험치 150000이 올랐습니다. 다른 현을 공략하던 기병들이 점령에 성공한듯 했다. 이어서 알람이 울렸는데 다른 곳도 점령에 성공한듯 했다. 황건적들도 갑자기 당한 공격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다. 유건이 번개처럼 공격했기에 이룬 성과였다. 대략 열번정도 알람이 울리자 더이상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이건 뭐 일반 병사를 처치한거 같네.' 이런 알람이 자주 울리는게 더 비현실 적인 일이었다. by 트럼르켈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노식은 아예 검을 뽑아 들고 고함을 질렀다


노식은 아예 검을 뽑아 들고 고함을 질렀다. 늙었지만 노식은 덩치가 제법 있었다. 그러니 상대방이 위압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흥. 더이상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구나. 다음에 만나면 내 칼로 네녀석의 목을 베어주마." 파재는 그 말과 함께 황건적들에게 명령을 내린후 물러나기 시작했다. 황건적이 물러나고 있었지만 노식은 공격하라는 명령은 내리지 않고 고함만 지를 뿐이었다. 그렇게 황건적이 완전히 빠지자 한숨을 내쉬었다. "휴...." 누가 봐도 허풍이었다. 지금까지 강한척 나선 것이지 실제로는 싸울려는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장군님" "아.... 유건이군.... 휴... 늙어서 그런지 이런 일에 나서면 심장이 떨려...." "괜찮으십니까?" "괜찮지. 괜찮고 말고. 예전이라면 나 혼자서도 충분히 상대할수 있지만 나이가 드니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겠어. 저정도 숫자를 가지고 이렇게 심장이 뛰다니 말이야." 노식은 강한척 했지만 어느정도 겁을 먹은듯 했다. 하긴 적의 대군을 보면 두렵다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다. "by 그을리움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황제폐하라는 말이 나오자 유건은 웃음이 나왔다

황제폐하라는 말이 나오자 유건은 웃음이 나왔다. 황제라고 해도 한명의 사람일 뿐이었다. 그런 사람을 대단한 사람인양 이야기 하는게 우스울 뿐이었다.21세기에서는 여자가 대통령이 되기도 하고 대통령에서 물러나면 죄인취급을 받기도 한다. 전재산을 압수당하기도 하고 거리를 다니면 계란을 맞을때도 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이시대의 황제에 대한 것은 적응이 되지 않았다. 무슨 말만 하면 황제의 이름을 되니 우스울 따름이었다. "

그래. 보름. 앞으로 보름 뒤에 출정이다

그래. 보름. 앞으로 보름 뒤에 출정이다." "..... 기간이 촉박한데요." 유건은 완안의 말을 들으니 저자가 군수품을 가져와야 하는 걸 알수 있었다. 한나라에서는 이번 출정을 위해 삼만명의 병사들을 준비했다. 그러니 그들이 먹일 보급품을 준비하는 것도 일이었다. 한두사람이 아니고 삼만이라는 숫자였다. 게다가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부족한 물자를 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어쩔수 없다. 황제폐하의 준엄한 명령이니 그것을 따라야 한다."

유건은 화면을 뛰웠다. "녹음" 녹음을 시작하자 주변의

유건은 화면을 뛰웠다. "녹음" 녹음을 시작하자 주변의 이야기 들이 녹음되기 시작했다. 녹음을 해두면 나중에 반복해서 들으면서 이해할수 있게 된다. "각자 자신이 맡은 부곡 관리를 잘하도록 하게. 가문에서 데려온 부곡을 가진 자들은 통솔이 쉽겠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부곡을 빠르게 통솔해야 할 것이야. 그리고 군수품을 데기로 한 교위들은 앞으로 보름 안에 군수품을 가져 와야 하네." 노식의 말에 완안이 말을 했다. "보름입니까?" "

게다가 지금 시대가 청동기를 벗어난지 몇백년

게다가 지금 시대가 청동기를 벗어난지 몇백년 지나지 않은 시대이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유건의 입장에서는 원시인들이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였기에 쓰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니 노식이 말을 할때마다 궁금한거 투성이였다.' 안되겠다. 녹음을 해야 겠다.'유건은 갑자기 녹음기능이 생각났다. 원래 가상현실에서는 녹음을 한다거나 메모를 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었다. 단순히 동작 몇개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