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황제폐하라는 말이 나오자 유건은 웃음이 나왔다

황제폐하라는 말이 나오자 유건은 웃음이 나왔다. 황제라고 해도 한명의 사람일 뿐이었다. 그런 사람을 대단한 사람인양 이야기 하는게 우스울 뿐이었다.21세기에서는 여자가 대통령이 되기도 하고 대통령에서 물러나면 죄인취급을 받기도 한다. 전재산을 압수당하기도 하고 거리를 다니면 계란을 맞을때도 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이시대의 황제에 대한 것은 적응이 되지 않았다. 무슨 말만 하면 황제의 이름을 되니 우스울 따름이었다. "

그래. 보름. 앞으로 보름 뒤에 출정이다

그래. 보름. 앞으로 보름 뒤에 출정이다." "..... 기간이 촉박한데요." 유건은 완안의 말을 들으니 저자가 군수품을 가져와야 하는 걸 알수 있었다. 한나라에서는 이번 출정을 위해 삼만명의 병사들을 준비했다. 그러니 그들이 먹일 보급품을 준비하는 것도 일이었다. 한두사람이 아니고 삼만이라는 숫자였다. 게다가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부족한 물자를 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어쩔수 없다. 황제폐하의 준엄한 명령이니 그것을 따라야 한다."

유건은 화면을 뛰웠다. "녹음" 녹음을 시작하자 주변의

유건은 화면을 뛰웠다. "녹음" 녹음을 시작하자 주변의 이야기 들이 녹음되기 시작했다. 녹음을 해두면 나중에 반복해서 들으면서 이해할수 있게 된다. "각자 자신이 맡은 부곡 관리를 잘하도록 하게. 가문에서 데려온 부곡을 가진 자들은 통솔이 쉽겠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부곡을 빠르게 통솔해야 할 것이야. 그리고 군수품을 데기로 한 교위들은 앞으로 보름 안에 군수품을 가져 와야 하네." 노식의 말에 완안이 말을 했다. "보름입니까?" "

게다가 지금 시대가 청동기를 벗어난지 몇백년

게다가 지금 시대가 청동기를 벗어난지 몇백년 지나지 않은 시대이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유건의 입장에서는 원시인들이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였기에 쓰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니 노식이 말을 할때마다 궁금한거 투성이였다.' 안되겠다. 녹음을 해야 겠다.'유건은 갑자기 녹음기능이 생각났다. 원래 가상현실에서는 녹음을 한다거나 메모를 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었다. 단순히 동작 몇개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유건은 눈치를 보니 어느정도 상황을 알수 있을듯 했다

유건은 눈치를 보니 어느정도 상황을 알수 있을듯 했다. 이외였던건 군사마라는 직위가 상당히 높았다는 것이다. 단순히 교위보다 높은 직책일 뿐만 아니라 부딪힐 일도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부곡은 뭐야? '21세기와는 쓰는 용어가 틀렸다. 유건은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게임에서 총싸움을 하면서 군대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랬기에 이등병이나 일병 장교 간부나 군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쓰는 단어는 모르는것 투성이였다.

그건 그들이 신분이 틀렸기 때문인데 완안과

그건 그들이 신분이 틀렸기 때문인데 완안과 화신은 환관에게 뇌물을 주었고 군에서 필요로 한 물자를 되주기로 해서 교위가 된 자들이었다. 그리고 강해나 회호는 호족출신으로 집안도 상당한 자들이였으며 그들이 이끌 부곡을 직접 데려왔다. 그러니 노식이나 군사마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자였다. 휘만은 군에서 승진을 한 자로 이곳에 있는 자들보다 경험은 많았지만 집안이 좋지 못했기에 약간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다른 호족들에게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였기에 눈치를 보았다.

이자는 군사마의 직위를 가지고 있네. 내가 없을때

이자는 군사마의 직위를 가지고 있네. 내가 없을때 내 일을 대신해주는 일도 하네. 자네들처럼 평소에는 부곡을 이끌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는 명령을 내릴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게." "예." 교위들이 눈이 밝아졌다. 군사마는 교위처럼 부곡을 관리하지만 장군이 부재시에는 명령을 대행하기도 한다. 또 각 부곡을 조율하는 임무도 하였기에 다른 교위들의 상급자라 할수도 있었다. 완안과 화신은 군사마인 양악을 향해 친근하게 바라보았는데 강해나 회호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